카지노 매출 왕좌, 제주 드림타워 차지…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꺾고 1위


2025-08-27 15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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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빅3인 파라다이스, GKL, 드림타워 카지노 등 3사가 공시한 매출 자료에 따르면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 7월 지난해 동월 대비 90.1% 급증한 역대 최고 기록(434억4000만원)으로 단일 매장 기준으로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최고 매출(순매출 기준)을 기록했다.
지난 2019년 상반기 이후 6년 여 동안 사실상 선두주자였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404억5600만원의 매출로 2위로 물러났다.
이어 △서울 파라다이스 워커힐(297억3700만원) △세븐럭 강남코엑스(191억1500만원) △세븐럭 드래곤시티(132억6700만원) 등이 뒤를 이었다.
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쇼크 속에서 개장한 뒤 2년 여 동안은 평균 월간 매출 30억~40억원대에 머무는 부진을 겪었다.
하지만 이후 해외 직항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지난 2023년 5월 100억원대, 지난해 8월 300억원대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 5월 400억원대에 진입하는 가파른 고공행진을 이어왔다.
카지노 방문객 수 역시 7월 5만6601명으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(3만6535명)를 압도했다. 지난해 월 평균 3만명 수준이던 카지노 방문객수는 지난 3월 4만명, 5월부터는 5만명대를 돌파한 이후 6만명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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